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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정리 도중 사고당한 경찰관 끝내 숨져

최수진
2021.02.16 06:35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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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교통정리 중 차량에 치여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던 20대 경찰관이 사고 발생 8일 만에 끝내 숨졌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21일 오후 3시 9분 교통안전계 소속 A(29)경장이 치료 도중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A경장은 지난 14일 오후 6시 47분 부산 해운대구 과정교 교차로에서 퇴근길 교통정리 중 좌회전하던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경찰은 A경장에 대해 1계급 특진을 추서하고, 23일 오전 부산경찰청 동백광장에서 부산경찰청장(葬)으로 영결식을 치를 예정이다. A경장은 국립대전현충원 경찰묘역에 안장된다.

http://v.kakao.com/v/20201222010141562?from=t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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